티스토리 스킨을 변경하는 이유
인터넷을 할 때 거의 80%를 다크모드를 써서 몰랐지만, 기존에 쓰던 hELLO 스킨의 경우 기본모드(밝은모드)로 보게되면 상당히 깨지는 부분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.
추가로 목록에서 사진이 너무 크게 나오는 등 자잘하게 걸리는게 꽤 있어서 그냥 갈아타기로 결심했다.
원하는 스킨 선택하기
본인의 티스토리 manage 화면에서도 스킨을 눌러 들어갈 수 있고 아니면 티스토리 스킨으로 바로 들어가서 구경해도 된다.
이런식으로 티스토리 기본 스킨도 있고, 따로 사용자가 제작한 스킨들도 존재한다.
이 블로그는 개발 블로그라 거의 컴퓨터로 보겠지만, 그래도 반응형은 기본이니 반응형 필터를 적용하고 찾아봤다.
디자인도 무난하고 목록도 깔끔해서 인기가 많은 Book Club으로 정했다.
내 티스토리에 적용하기를 누르면 사용하던 스킨을 보관함에 보관합니다라는 체크박스가 나오는데 무조건 보관해놓는 것을 추천한다.
꾸미기 - 스킨 변경 에서도 스킨들을 변경할 수 있고, 저장한 커스텀 스킨들도 스킨 보관함에서 확인할 수 있다.
참고로 이 블로그는 딱히 해둔게 없어서 그냥 바꿨지만, 스킨에 따라서(특히 커스텀 스킨은) 설정들이 날아가는 경우가 있다고하니 여러가지 적용을 해놨던 사람이라면 이 부분은 따로 확인하길 바란다.
주로 가져오는 코드로는 사이트 인증용 <meta> 태그, <head> 부분에 적용된 <script>, 광고 소스코드 등이 있다고한다.
변경 후에는 광고, 구글 서치 콘솔 등의 검색엔진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고 스킨편집에 들어가서 다시 꾸며주면 완성된다.